워시타워 구매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세탁기 제조사 중 메인 브랜드 중에서 삼성보다 LG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3가지 이유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전제품 구매 선택에 분명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건조준비 기능이 전기세, 건조 시간을 절약해준다.
LG 오브제 워시타워는 건조준비 기능이 있습니다. 건조준비 기능은 세탁을 하는 동안 건조기의 코일이 데워지는 기능입니다. 건조준비 기능이 없다면 여러분의 생활비 지출과 빨래시간이 증가하게 됩니다.
일반 건조기를 작동하면 바로 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건조기 내부에 열을 가하는 코일이 먼저 데워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코일이 데워지는 시간도 작동시간에 포함됩니다.
LG 오브제 워시타워 건조기는 세탁이 마무리될 때쯤 건조준비가 작동 되면서 코일이 미리 가열됩니다. 세탁이 끝나고 건조기에 세탁물을 넣으면 곧바로 건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코일이 미리 준비 되면서 건조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시간이 절약 되면서 전기세도 절약됩니다. 여러분의 생활비가 절약되고 빨래도 빨리 끝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 낮게 위치한 조작부가 오십견을 예방해준다.
항상 집안일을 달고계신 주부님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어깨가 아파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팔을 올리기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건조기 상단에 있는 조작부를 만지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삼성 워시타워 비스포크는 분리형 제품으로 세탁기와 건조기가 전자적으로 연결되어있지 않습니다. 각각의 제품을 아래, 위로 위치시킬 뿐입니다.
따라서 조작부는 분리되어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자신의 키가 작다면 상단에 위치하는 건조기의 조작부를 작동하기 어렵습니다.
LG 워시타워는 건조기와 세탁기의 조작부가 하나로 구성된 일체형입니다. 조작부가 워시타워 중간에 위치하여 건조기의 작동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 편리함은 건조기를 사용해본 사람만 느껴볼 수 있습니다. 어깨가 아파서 팔을 올리기 어려우신 주부님들의 팔 건강이 악화되지 않게 됩니다.
3. 높이가 낮아져 주부의 눈높이에 딱 맞다.
워시타워를 사용해보셨다면 건조가 끝난 후에 남아있는 양말 한 짝이 굉장히 거슬렸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키가 작은 주부님들의 경우 건조기의 드럼 안쪽까지 팔이 닿지 않아 세탁물을 꺼내지 못하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LG 워시타워는 일반적인 워시타워 높이보다 약 8.7cm 낮습니다. 주부님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계되어 세탁물을 꺼낼 때 발 뒤꿈치를 들어야 할 일이 없습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빨래에 대한 스트레스는 상당히 많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으로 팔이 아프거나 키가 작은 분이라면 삼성 워시타워를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쁜 디자인과 함께 실용적인 부분을 고려한다면 LG 워시타워 오브제 컬렉션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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