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많은 알바생들이 알바 급여에 대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액이 많지 않기도 하고 세금 지식이 어려워 ‘굳이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때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 납부를 해야 하니 지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알바 근무 형태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지 확인한다.

연말정산을 하는 근로소득자, 즉 직장인 외에 모든 소득이 있는 사람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알바, 프리랜서, 일용직 등 모든 소득이 있는 사람이 해당됩니다. 아르바이트에도 다양한 근무 형태가 있는데요. 3가지 근무 형태를 통해 자신이 종소세 신고 대상자에 해당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4대 보험에 가입한 경우

알바라고 해도 4대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4대 보험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이 해당됩니다. 단기 계약으로 일 하고 있더라도 4대 보험에 가입되면 세법 상 ‘정규직’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수입이 근로소득으로 잡히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아니라 연말정산 대상입니다.

일당 소득을 받는 경우

일용직으로 아르바이트 일을 한 경우 소득공제가 된 일당을 받습니다. 급여를 받을때 이미 소득 공제가 되었기 때문에 종소세 신고 대상이 아닙니다.

3% 세금 공제 후에 급여를 받는 경우

프리랜서로 일 하는 경우 3.3%의 세금을 원천징수 후에 급여를 받습니다. 프리랜서는 4대 보험에 가입되지 않기 때문에 급여가 세무상 ‘사업소득’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종소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소득 신고를 해야하는지 아래 글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유용한 정보도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2023년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2023년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홈택스에서 셀프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한다.

홈택스에서 직접 신고할 수 있습니다. PC 에서는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에서는 손택스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홈택스에서 본인인증 또는 아이디로 로그인한 후 종합소득세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자신의 소득 형태에 따른 유형을 선택하고 [정기 신고]메뉴를 선택합니다. 이후 안내 절차에 따라 신고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세무서에 방문해서 직접 종합소득세 신고를 한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소재의 세무서에 방문하면 직접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우편으로 받은 안내문, 신분증,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됩니다. 세무서에는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도움을 받아 신고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세무사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을 맡긴다.

직접 신고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세무사에게 신고 대행을 맡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약 30만 원의 수수료를 결제하고 필요 서류를 전달하면 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업으로 얻은 소득이 아닌 알바로 얻은 소득인데 비싼 수수료를 지불 하기에는 큰 부담이 됩니다. 혹시 적은 수입이라서 신고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면 어떨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아르바이트 소득에 대한 종소세 신고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알바 소득을 신고하지 않으면 납부할 세금에 대해 20% 무신고 가산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연되는 일수만큼 1일당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붙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소득이 제대로 잡히지 않으면서 대출 심사가 부결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각종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때 부정확한 소득확인으로 지원금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쉽고 빠르면서 수수료도 줄이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2022년에 종소세 신고할 때 SSEM 이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어 이용했습니다. 수수료가 33,000 원밖에 되지 않았고, 신고서 제출까지 10분도 걸리지 않아서 너무 간편하게 일을 마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도움 서비스를 활용한다.

최근에는 세무사 외에도 다양한 신고 도움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SSEM을 추천하는 이유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득세 계산 및 환급금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SSEM 세금신고의 장점 중 하나는 소득 계산을 하는데까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무사에게 맡기려면 상담을 해야 하고 서류도 제출해야 하죠.

홈택스에서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수동으로 소득정보를 입력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SSEM 앱 설치하고 본인 인증만 하면 얼마를 환급받을 수 있는지 수수료를 결제하지 않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 자료를 연동해서 자동으로 빠르게 처리된다.

SSEM은 온라인으로 신고 대행을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 홈택스에 등록된 소득 정보를 불러 와서 여러분이 직접 신고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신고서 제출 바로 직전 단계까지 5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수수료가 33,000 원밖에 되지 않는다.

알바생에게 수수료는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무사에게 의뢰 하자니 30만 원 정도의 수수료는 큰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소득 수준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에 반해 SSEM 수수료는 부가세 포함 33,000 원으로 세무사 수수료에 비해 10% 수준입니다.


혹시 종합소득세 신고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으시나요? 그렇다면 2023년 환급금 이라도 무료로 조회해보세요. 5분이면 충분하니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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