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증권사들이 눈여겨 보고 있는 분야는 비상장 주식 거래입니다. 상장 주식 외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비상장 회사의 주식을 사고 싶거나 보유중인 주식을 매도하고 싶다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2곳을 모르고 있으면 안됩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주식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두나무에서 출시한 비상장주식 거래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거래 할 수 있는 MTS(Mobile Trading System –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로 각 증권사와 연동에서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은 소규모 스타트업 기업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주로 발행합니다. 그동안 스톡 옵션은 회사가 상장 하지 않는 이상 매도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비상장주식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주식을 매도 하기가 어려워 그냥 묻어 두거나 다시 회사가 매입하곤 했었습니다. 따라서 주식 보유자가 주식을 수익화 하기 어려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제 증권플러스 같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이용해서 개인이 보유한 주식을 개인끼리 거래를 통해 현금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증권플러스에서는 KB증권과 삼성증권 두가지 증권사가 제휴 중입니다.
거래중인 증권사를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으로 연결하면 각 증권사의 앱을 사용할 필요 없이 투자 자산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거래는 공휴일 포함 24 시간 주문 가능하며 업무시간 이외에는 예약 주문이 가능합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사용자 수는 140만 명 이상으로 현재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거래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사기에 대한 위험 부담 없이 안전하게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여러분의 스마트폰에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거래 비상장주식
서울거래 비상장도 증권플러스와 같이 비상장 주식을 개인 간에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서울거래 비상장은 NH 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와 제휴 하고 있으며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1가지 아쉬운 점은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비교했을 때 서비스 점유율이 낮고 거래 가능한 종목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각 플랫폼마다 연결할 수 있는 증권사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증권 사가 NH 또는 신한투자증권이라면 서울거래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은 서비스 초기 이기 때문에 연결할 수 있는 증권사가 많지 않지만, 나중에는 대부분의 증권사를 연결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증권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 하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바로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르면 손해 보는 비상장주식 정보